제가 잦은 염색으로 머리결이 정말 많이 손상되었는데.. 반신반의 하는 심정으로 구입해 봤어요..
사실 좋다는 에센스며 헤어로션도 많이 사봤지만 저에겐 그저 그런 제품들 뿐이였어요..
생각보다 제가 양을 많이 해서인지 살짝 머리에 기름이 져보이긴 해요..
그건 제가 양조절일 잘 못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 전 젖은 머리에 한번 드라이 한후 다시 한번 발라 줘요...
워낙 건조한 모발이라 그래야 좀 에센스 바른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구입한 에센스 제품중 상위 제품에 속해요..
욕심은 많아서 4병 구입했는데.. 엄마도 주고 선물로 지인에게 주니 저에겐 2병 뿐이지만.. 꾸준히 잘 사용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