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저희집 딸랑구
촉감이 예민해서 늘 목욕후에 아기밤부타올블랭킷으로 닦아주고 일반수건은 피부에 닿지도 못했어요.
피부에 거칠거나 까슬한느낌닿는걸 극도로싫어해서 내복도 보드라운걸로 신경써서입힌답니다.
루피움수건 세탁 후 손 닦을때 먼저 살살써보게 해주었는데
보송보송 보들보들 느낌이 좋았는지 손닦으러 화장실 갈때마다 수건달라고 손을 내밀더라구요?ㅎㅎㅎ귀여운....
그리고 오늘 대망의 목욕 후 루피움수건으로 톡톡 문질문질
닦아줬는데 거부감없고 가만히 닦아주는 손길을 느끼고 있더라구요!!!!! 성공적 ㅠㅠㅠㅠ
몸에 돌돌 감아줬는데 신나서 뛰어가는걸 너무 감격스러워서
냉큼 사진부터 찍어봤네요 ㅎㅎ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리뷰에 남겨봅니다. 너무 좋은 수건 덕분에 물기 닦는 모든 시간이 즐거워요!
저희집 잘샀템 1위입니다만😁
호텔부럽지않은 프리미엄고급수건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