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이 조금만 상해도 티가 많이 납니다 . 그래서 평소에 트리트먼트에 에센스를 꼭 바르고 있어요 . 성분 좋고 향에 민감해서 조금만 진한 향을 맡으면 기침을 합니다 . 머리 감고 드라이기로 바짝 말린 상태에서 사진 한번 찍어 봤어요 . 사진이 헤어 에센스의 모든 기능을 담긴 어렵네요 . 두번 펌핑해서 머리카락에 바르자마자 기분 좋은 향이 나면서 오일임에도 끈적거림 없이 사악 흡수 되는 느낌이네요 . 에센스 바르고 나니 펌 했던 컬이 더 풍성하게 살아나네요 . 1+1 이라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해서 더 더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