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아들이 바세린을 자주사용해요.. 건조한 입술, 입술 옆,
코옆 등등 ..
항상 저렇게 써도 되나 싶기도 하고.. 너무 찐득찐득해서 마스크가 자꾸 달라붙는다고 불편해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쓰더라고요..
그래서 바세린 대신 아쿠아퍼 고보습 멀티밤이 낫겠다 싶어서 사줬더니 이건 더 찐득해서 싫어하더라고요.. 그러던중 믿고 쓰는 루피움 멀티밤 런칭~ 기다렸어요.. 받자마자 아들 입술이건 내입술, 눈가, 팔자주름, 발뒤꿈치 마구 발라봤죠~
와~ 이렇게 다를수가.. 얇게 펴발라주니 머리카락 달라붙거나 빨리 닦아버리고싶다는 느낌없이 가벼운 느낌으로 바람막이 입은것 같이 얇지만 강함이 좋았어요ㆍ아들도 아예 한통을 가져가 버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