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잔치집에서 받아오는 수건 몇년씩 사용하다가
새아파트 입주해서 한번 싹 바꾸자해서 나름 인터넷에서 유명하고 가격괜찮은 제품 일년 사용했는데 흰색 수건 색변하고 많이 얇아져서 이번에 루피움 제품으로 바꿔봤어요.
흰색이랑 진한 먹색도 예뻤지만 관리하기 쉬울듯한 베이지랑 블루색 구매했는데 포근하고 너무 예쁜 색상이네요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수건보다 도톰하고 건조기 돌리면 수건 부피가 커진다는걸 루피움 수건으로 처음 느껴 봤네요 ^^
울코스로 물세탁만 해야되는걸 모르고 울샴푸를 조금 넣었지만 ㅜㅜ 앞으로 세탁에 주의하며 사용해봐야겠어요 ㅎㅎ
암튼 잘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