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움 제품 왠만한건 다 사용하는중인데 이건 꼭 후기를 남겨야할 것 같아요.
출산한지 1년이 좀 넘었지만 한창 머리 빠질때보단 괜찮지만 그래도
아직 샤워하고 머리 말릴때는 손으로 한번 쓰윽하면 몇가닥씩 계속 빠져서 다 말리면 좀 걱정될 정도였어요.
오늘까지 딱 두번 사용했는데 처음 사용할때는 머리 빠지는건 모르겠고 향이 좋다~ 이정도였었는데 오늘 두번째 사용하고
머리 말리는데 정말 거짓말 아니고 손으로 머리 쓸어내리는데 머리가 안빠져서 진짜 너무 충격 받았어요.
그동안 내 머리에 무슨 샴푸를 쓰고 있었던거지 하며 오랜만에 정말 기분 좋게 머리 말렸어요!
머리를 이틀에 한번씩 감는데 이틀째 가도 정수리 냄새 이상무, 볼륨도 살아있는거같고 뭔가 탱글탱글한 머릿결이라고 해야되나 무튼 그랬어요. 너무 신기해요.
이건 정말 찐찐찐입니다. 헤어케어 제품 더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