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평소에 21호 사용해요. 다른 브랜드는요.
여기 미국 사는 지역은 햇살이 한국의 두배 되는거같아요 ㅋ;;
그래서 쿠션 없이는 밖에 나가기 뭐해요.
근데 이거 바르고 첫날 늘 하듯 공원 걷고 했는데
선그라스 끼면 볼 눌려서 팩트 눌리고 지워지고
땀에 하얗게 지워지고 그러는데 정말 그런거 하나도 없이
너무 깔끔하게!!! 촉촉하게 딱 붙어있던걸요!
너무 신기! 20년동안 이런적 없는데 ㅋㅋㅋ
게다가 엷게. 다 펴 발라져서 많이도 안쓰고요
발림 자체도 굉장히 가벼워요.
두껍게 발라지지 않아서 노무 좋습니다.
그리고 리뷰들 보다가 23호 시켰는데
피부랑 완전 같은 색. 21호 했음 얼굴만 좀 더 하얗게 됬을거 같아요.
자연스레 커버되는게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정착 합니다!!!
(피부가 좋은편은 아니에요 때마다 여드름도 한두개 나고요
사춘기때랑 30대초반에 성인여드름도 많이 났어서 얼굴에
흉터도 많아요.
피부과 안간지 10년 넘았어요. 점도 하나도 안뺀 얼굴 감안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