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잘 체했어요~
식사 중 기분이 나쁘다 = 갑자기 윗배가 콕콕콕 쑤시고 목구멍이 턱 막히는 느낌 = 체했으니까 그만먹어
식사 후(2-3시간지난후) 기분이 나쁘다, 화가났다 , 긴장했다 = 그럼 위에 남아있는 음식물이 없을 시간임에도 윗배가 콕콕콕 쑤시고 아프고,,
그래서 살면서 폭식은 절대 못해요,,
밤에 야식먹으면 잠 못자요ㅠㅠ
소화가 안되는거 같기도하고,, 체한거 같기도 하고,,
정말 다 토하고 싶을만큼ㅠㅠ
그래서 꼭 자다깨서 소화제를 먹고 잤어요~
그러던중
다른 절친덕에 효소를 알게되서 다른회사제품을 먹고 있었어요~
전 꾸준히 먹지는 않았지만,
소화 안될때 , 더부룩 할때먹으면 좋더라구요~
그러다 마주친 루피움 에버자임
음.. 효소도 있어?
여긴 뭐 없는게 뭐야?
효소도 좋은가보네~?
근데 좀 비싼데?
.
.
.
.
아, 근데 왜 이렇게 궁금 한거야???
왜 이렇게 사보고 싶은거야?
왜 안사면 또 후회 할것 같은거야??
그래서 이것도 맛보기로 사보자!!!
야식 먹고 하나 딱 먹고 잤어요~
다음날 아침,
"나 어제 야식 먹은거 맞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속이 편하고 소화도 다 되고,,
어제 쉐이크만 먹고 잔 사람처럼 속이 비어있는 느낌,,
와 진심 이거 대박이구나,,,
이래서 비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싼값을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소화 안되는거 같아서 효소 하나 먹고 회사 왔는데,,
지하철에서 트름나와서 창피해 죽는줄 알았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또 언제 열어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