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살이 안빠져서 고민이었어요.

나이도 들어서 더 안빠지는거 같고 신진대사량이 0인것처럼 굶어도 안빠지더라고요.

리셋컷 시작하기 20일전부터 간헐적 단식으로 낮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먹고 했는데도 살이 1도 안빠지는거에요.

깔량은 그동만 말만 들었지 구입은 없었는데 리셋컷을 시작으로 나오는 상품들을 족족 다 구입하고 있어요ㅎㅎ그런데 제품들이 하나같이 다~~~좋고 만족스럽습니다.

리셋컷 1차로 받아서 먹으면서 다이어트 돌입했는데 운동은 아이랑 종일 같이 있어서 못하고 간헐적 단식으로만 지속했어요. 리셋컷 먹은 후 부터는 몸무게가 조금씩 빠졌다 늘었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늘어도 확 느는게 아니고 살짝 늘었다 또 빠지고 해요. 뱃살이 어마무시한데 아직은 저만 느낄수 있게 조금 빠진거 같아요. 옷입어보니 배에 느껴지는게 기존과는 다르거든요. ㅎㅎㅎ 전 원래 대변을 하루에도 두세번씩 봤는데 리셋컷 먹고 더 많이 보는건 아니고 하루에 한두번으로 줄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이게 대변을 볼때마다 지방이 나간다는 느낌이랄까요...더럽지만 확실히 그전과는 떵의 질이 다른듯해요ㅋㅋㅋ

예전에도 타사제품 먹어봤는데 효과 못본건 둘째치고 크기도 크고 먹을때 기분나쁜 약냄새가 올라와서 역했어요. 그런데 리셋컷은 크기도 넘기기 편한데 맛도 구수한거 같아서 먹을때마다 기분 좋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한달됐는데 3킬로가 빠져있네요😃 창피하지만 시작이 90.4였는데 지금은 87.4입니다. 아이낳고 86에서 내려가질 않더니 어느날 90까지 가있는걸보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빼야겠다 했는데...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리셋컷이 저를 살리러 왔나봐요ㅎㅎㅎ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해서 애낳기 전으로 돌아가서 꺌랑에서 나오는 옷들 표준 사이즈로 다다 사서 입으렵니다~~

이렇게 건강한 다이어트 제품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