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후기를 작성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보통 건강식품은 먹어도 효과를 보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잘 못느껴서 그냥 몸에 좋겠거니 하고 먹는 편인데...

일단 저는 하루 16시간 정도 근무해요 잠자는 시간 외엔 거의 일하거나 일하거나.. 일하거나.... 

호주에서 자영업을 하는데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신랑이랑 둘이서만 하기때문에 할 일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아르지닌.. 좋다좋다 하는 사람들 많아서 속는 셈 치고 한번 먹어보자 해서 주문하고 먹기 시작했어요..

호주는 지금 겨울이라 따땃하게 핫티로 만들어 마시는 중인데요

신랑은 몸에 좋은거라고 먹이면 자긴 튼튼하다고 됐다하는 편이라 그냥 추으니까 한잔 해 하고 베리류의 티 인줄 알고 마셔요..

한 일주일 먹었습니다

근데 제가 원래 뭐 하나 꾸준히 먹질 못해요 

다이어트 약이든 비타민이든 영양제든 뭐든 하나 꾸준히 못먹는 편인데 그래서 아르지닌도 한 일주일 열심히 마시다 말았어요

호주는 집이 보온이 안되서 겨울에는 엄청 추워요

그래서 저희는 방한텐트 설치하고 온수매트 빵빵하게 틀어서 자거든요

아르지닌 먹기 시작한 날에 너무 추워서 텐트 설치하고 잠 자기 시작했어요

신랑이 아르지닌 먹은지 한 삼사일 지나고 그러더라구요

"텐트를 치니까 확실히 따뜻해서 잠은 5시간 6시간 자도 중간에 춥다고 안깨고 고양이들이랑 잘때는 분리하니까 애들이 안깨워서 잠을 푹 잔다. 그래서 잠을 잘 자니까 확실히 안피곤하고 너무 개운하게 자고 일어난다. 요즘 컨디션이 너무 좋다. 여보는 어때?"

와.. 너무 저랑 같은 생각인거에요

맞장구치며 나도 딱 그생각했는데 하며 신나게 방한텐트의 위력에 대해 얘기했어요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일주일 후에... 저는 귀찮아서 다시 아르지닌을 안먹기 시작해요

그런데 왠걸... 안 먹은지 이틀만에 몸이 너무 피곤한거죠

생각해보니 방한텐트는 매 겨울마다 치고 자고 게다가 텐트를 치면 우리 고양이들이 텐트 위에 올라가고 난리를 쳐서 잘때 잠시 떨어져 잤거든요. 매 해 겨울마다요.

아... 이게 텐트때문이 아니구나 따시게 자도 매일 하루 5시간 6시간 자면 당연히 피곤한거구나.. 쉬는날은 이주에 한번이 단데 그때도 몸이 적응해서 오래 자진 않아요. 피로를 풀만한게 우리 부부에겐 잘 없는 일이에요.

아르지닌 이었네요....

참나.. 그 조그만한 요구르트보다도 작은 용액이 나를 그렇게 개운하게, 살만 하게 해줬던거구나ㅋㅋㅋㅋ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는 어이없고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렇네요

열심히 다시 챙겨먹고 또 구매할 수 있을때 왕창 구매하려고 해요.

호주 온 지 10년이 넘었는데 여기 뼈를 묻고 싶었는데..

루피움 때문에 다시 한국가서 살고싶어요 ㅋㅋ

이래서 루피움 루피움 하는구나^^;

뮤신라인으로 바꾸고 나서 속건성피부는 속까지 촉촉해지고

비타민밤으로 피부 톤도 밝아지는게 느껴지거든요

근데 이너라인까지 루피움덕분에 건강해지네요.

컷팅제 10박스도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이젠 이게 될까가 아니라 이건 된다로 바뀌었어요.

루피움 제품에 과연? 이란 물음표 나오는 분들은 드시다가, 싸보시다가 일주일도 필요없고 이틀,삼일만 끊어봐도 그 효과가 뭐였는지 알수있을거에요.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야해요..ㅋㅋㅋ

꺌랑 알게해준 친구에게 너무 고맙네요 

그 덕에 루피움 입문 했으니까요^^ 

고마워요 루피움